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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신병 선수들은 지난 달 25일 육군훈련소 입소 후 일주일 간 훈련을 마친 뒤 지난 1일 국군체육부대로 파견됐다. 4주 간의 남은 훈련은 육군훈련소에 재입소해 시즌 종료 후인 12월 소화할 예정이다.
이번에 국군체육부대로 합류하게 된 선수들은 강지훈(강원) 김동민(인천) 김용환, 심상민, 허용준(이상 포항) 박동진, 정원진 (이상 서울) 박지민, 오현규(이상 수원) 우주성(경남) 이정빈(안양) 정재희(전남)등으로 대부분 소속팀에서 주축 멤버로 활약해왔다.
12명의 신병 선수가 합류한 상주는 오는 6일 오후 7시 구덕운동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0’ 5라운드 부산아이파크와 원정 경기를 치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