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민, '교섭' 촬영 끝 귀국…검사 결과 음성, 자가격리 중

  • 등록 2020-09-04 오후 2:03:29

    수정 2020-09-04 오후 2:03:29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 황정민이 귀국 후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소속사 샘컴퍼니는 4일 “황정민이 영화 ‘교섭’ 촬영을 마치고 요르단에서 귀국했다”며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고 현재 자가격리 중에 있다”고 밝혔다.

황정민은 지난 7월 ‘교섭’ 촬영 차 요르단으로 출국했다. 이로 인해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의 개봉 시점에 맞춰 홍보 일정에 참여하지 못했다. 그는 종합편성채널 JTBC 새 드라마 ‘허쉬’ 촬영 일정으로 먼저 촬영을 끝내고 귀국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빈 등은 여전히 현지에서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교섭’은 중동에서 발생한 한국인 납치사건을 소재로 한 이야기로 ‘리틀 포레스트’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등을 연출한 임순례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황정민 현빈 강기영 권혁 등이 출연한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박결, 손 무슨 일?
  • 사실은 인형?
  • 왕 무시~
  • 한라장사의 포효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