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럴센스' 이준영, 코로나19 확진 [공식]

이준영(사진=넷플릭스)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유키스 출신 배우 이준영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4일 소속사 제이플랙스 측은 “이준영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알렸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준영은 22일 오후 스케줄을 앞두고 선제적으로 진행한 자가진단키트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확인했고 이후 PCR 검사를 진행해 지난 23일 오후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측은 “이준영은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을 완료한 상태로 현재 특별한 증상은 없으며, 방역 당국 지침에 따라 자가 격리 치료 중에 있다”라며 “당사는 보건당국의 방역 지침을 준수하여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이준영이 조속히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예정입니다.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고 전했다.

한편 이준영은 최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모럴센스’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