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희진 "누가 제일 예쁘니?"…이세영 "중전마마이시옵니다"

장희진(사진=장희진 인스타그램)

[이데일리 스타in 조태영 인턴기자] 배우 장희진이 근황을 전했다.

장희진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거울아 거울아 누가 세상에서 제일 예쁘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장희진은 촬영장으로 보이는 장소에 앉아 거울을 보고 있다. 고급스러운 장식과 식사로 채워진 야외 테이블에서 어떤 촬영을 찍었는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 장희진은 ‘시작’, ‘열일’이라는 해시태그도 덧붙였다.

해당 게시물을 확인한 배우 이세영은 “마마. 당연히 중전마마이시옵니다”라고 댓글을 달아 웃음을 안겼다. 장희진과 이세영은 지난 1월 종영한 MBC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에서 각각 중전 김씨 역과 성덕임 역으로 출연한 바 있다.

장희진은 내년 방송 예정인 tvN 드라마 ‘레이디’에서 방송사 메인 앵커 고해수 역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