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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는 ‘내 허벅지는 돌벅지’ 특집으로 운동선수 출신 스타들이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야구선수 출신 윤현민은 “5년 전까지 한화 이글스와 두산 베어스에서 중견수였다”고 밝혔다.
윤현민은 또 과거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연봉 계약을 하던 시절 계약금을 공개했다. 그는 “구단에 3순위로 들어갔는데 계약금을 9000만원 받았다. 전부 어머니께 드렸다”고 말했다.
그는 “야구 배트가 굉장히 비싸다. 1개에 15만 원에서 30만 원 정도 한다. 배트를 치다가 깨지는 느낌을 받는 순간 통장 잔고가 생각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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