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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그녀는 드라마 ‘킬미, 힐미’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와 함께 오랜 연인과의 시트콤 같은 일상, 자신의 연기관 등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연기 하나만 보며 노력해왔다는 배우 황정음은 “이 세상에서 이 작품은 딱 한 명, 나만이 할 수 있는 것이고 내가 안 하면 그 캐릭터는 사라져 버린다는 생각으로 작품에 임한다”고 말했다. ‘킬미, 힐미’ 촬영을 시작할 무렵 ‘지붕 뚫고 하이킥’때의 연기와 달라야 한다는 부담감이 있었지만, 촬영이 진행 되며 오히려 그 동안 갇혀 있던 부분들을 다시 꺼내게 된 것 같다고 밝혔다.
또한 그녀는 오랜 연인 김용준을 “나의 베스트 프렌드”라고 말하며, 로맨틱 코미디 같은 그와의 일상을 유쾌하고 솔직하게 털어 놓기도 했다. 드라마 ‘킬미, 힐미’에서 일곱 가지 인격을 지닌 지성의 캐릭터 중 어떤 캐릭터가 가장 마음에 드느냐는 질문에는, 나쁜 남자 신세기가 가장 마음에 든다며 “처음엔 뭐 이런 게 다 있어, 하다가 너무 매력 있는 캐릭터라 빠져들어 버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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