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애, 타수 줄이지 못하고 2위 하락..1타 차 역전 우승 도전

  • 등록 2015-11-28 오후 3:51:59

    수정 2015-11-28 오후 3:51:59

신지애(사진=AFPBBNews)
[이데일리 김인오 기자] 신지애(27)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시즌 최종전 리코컵 셋째날 선두 자리에서 밀려났다.

신지애는 28일 일본 미야자키현의 미야자키골프장(파72·6448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3개로 이븐파 72타를 쳤다.

중간합계 3언더파 213타를 기록한 신지애는 전날 공동 선두에서 단독 2위로 1계단 밀렸다. 하지만 단독 선두 오야마 시호(일본·4언더파 212타)를 1타 차로 추격하고 있어서 역전 우승 가능성은 충분하다.

KLPGA 투어 상금왕 전인지(21)는 타수를 줄이지 못하고 단독 7위(1오버파 216타)에 자리했다.

3주 연속 우승과 시즌 8승에 도전하고 있는 이보미(27)는 1타를 잃고 2오버파 218타를 적어내 공동 8위로 내려갔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깜짝 놀란 눈…뭘 봤길래?
  • "내가 몸짱"
  • 내가 구해줄게
  • 한국 3대 도둑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