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가령 측 "실제 나이 88년생 아닌 80년생" [공식]

  • 등록 2022-05-04 오후 2:50:34

    수정 2022-05-04 오후 2:50:34

이가령(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배우 이가령이 나이를 정정했다.

이가령 소속사 아이오케이 측 관계자는 4일 이데일리에 “실제 나이가 88년생 35살이 아닌, 80년생 43살이다”고 말했다.

이가령은 소속사 없이 활동해온 탓에 나이를 정정할 기회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가령은 2012년 SBS ‘신사의 품격’ 단역으로 배우 활동을 시작해 SBS ‘주군의 태양’, MBC ‘압구정 백야’, ‘불굴의 차여사’ 등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펼쳤다. 최근 종영한 ‘결혼작사 이혼작곡’ 시리즈에서 부혜령 역으로 출연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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