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응원단, 최창엽-길은혜 포착 ‘빼어난 청순 미모’

배우 최창엽과 길은혜가 ‘무한도전’ 응원단 관중석에 포착돼 이목을 모았다. 사진- MBC ‘무한도전’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배우 최창엽과 길은혜가 ‘무한도전’ 응원단 관중석에서 포착됐다.

지난 5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내년 개최되는 각종 스포츠 행사를 응원하기 위해 만든 ‘무한도전 응원단’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무한도전 응원단’은 2013년 고연 정기전에 참가해 뜨거운 응원을 펼치며 재미와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최창엽은 이날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나 반쪽 출연했다”라는 글을 게재하며 ‘무한도전’ 출연 사실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

‘무한도전’에서 붉은색 티셔츠를 입고 응원하고 있는 최창엽과 길은혜가 관중석에서 포착된 것. 특히 길은혜는 많은 인파 속에서도 돋보이는 청순한 미모를 뽐냈다. 하지만 최창엽은 TV 화면에 얼굴 반쪽만 나와 아쉬움을 자아냈다.

최창엽과 길은혜는 KBS 2TV ‘학교 2013’에 함께 출연하며 친분을 쌓았다. 건국대에 재학 중인 길은혜는 고려대에 재학 중인 최창엽의 초대로 행사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방송된 MBC ‘무한도전’ 은 전국 시청률 12.3%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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