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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려원은 30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 ‘아트스타 코리아’에서 개성 강한 아티스트 15인에게 프로그램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미션을 전달하는 한편, 시청자들의 입장에서 아티스트들의 작품을 감상하고 예리한 질문을 던지는 등 프로다운 진행 실력을 뽐냈다. 앞서 정려원은 지난 27일 열렸던 기자간담회에서 “대중의 입장에서 현대 미술에 대한 궁금한 점을 쉽게 질문하면서 시청자들과 함께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정려원이 MC로 활약하는 ‘아트스타 코리아’는 재능 있는 아티스트 15인 가운데 최종 우승을 가리는 국내 최초 예술가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밤 11시 스토리온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