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의 지목을 받은 이휘재는 21일 오후 자신의 자택에서 쌍둥이 형제 서언, 서준이 지켜보는 가운데 차가운 얼음물 샤워를 마쳤다.
이휘재는 챌린지 참여에 앞서 “두 아이를 키우는 가장으로서 나 자신의 육체적 고통보다 가족들의 상처나 고통이 더욱 아프게 다가온다는 것을 매일 깨닫고 있다. 루게릭 환자들은 물론 지금도 마음 졸이며 그들의 곁을 지키고 있을 가족들에게 이번 모금 운동이 희망의 메세지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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