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 3·1절 맞아 '태극기 이어캡' 팬 서포트…2주 연속 1위

포미닛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걸그룹 포미닛이 3·1절을 맞아 특별한 팬 서포트를 진행했다.

포미닛은 1일 SBS ‘인기가요’ 현장에 참여한 팬 60명에게 3·1절 기념 ‘태극기 이어캡’을 준비해 선물했다.

포미닛은 ‘미쳐’ 컴백 이후 음악방송 녹화가 있는 날마다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선사하는 ‘에브리데이 팬 서포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3·1절에 대한 의미를 다시금 되새기기 위해 특별히 작은 크기의 ‘태극기 이어캡’ 선물을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포미닛 멤버들은 일일이 60여개 이어캡을 직접 포장하고, 전지윤과 권소현은 직접 SNS를 통해 이어캡 ‘인증샷’을 공개하며 팬들과 3·1절 의미를 되새기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포미닛은 ‘인기가요’에서 ‘미쳐’로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권소현은 “1위를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함께 고생해주신 모든 스태프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오늘(1일) 삼일절이다. 언제나 감사한 마음 잊지 말고 살 수 있도록 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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