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의 한 관계자는 20일 이데일리 스타in에 “20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진행되는 대종상영화제 중계와 관련해 조직위로부터 전달받은 내용이 없다”라며 “KBS는 대관 및 중계만 담당하는 만큼 변동 여부는 대종상 측 결정에 따른다”고 밝혔다.
제52회 대종상영화제는 20일 7시 20분부터 KBS2에서 중계된다. 신현준과 한고은이 진행을 맡았다. 하지만 남녀주연상을 비롯해 조연상, 인기상 등 주요부문 후보자들이 대거 불참한다고 알려져 파행이 예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