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자' 오타니의 반성 "공과 거리감 나빴다"

  • 등록 2015-12-16 오전 9:39:09

    수정 2015-12-16 오전 9:39:09

사진=AFPBBNews
[이데일리 스타in 정철우 기자]‘괴물’ 오타니가 올 시즌 타격 부진의 원인을 스스로 분석했다.

오타니는 올 시즌 투수로서는 3관왕에 오르는 등 최고의 활약을 펼쳤지만 타자로서는 2하2푼의 타율을 기록하는데 그쳤다.

오타니는 “나쁠 땐 볼과의 거리감이 나빴다”고 이유를 분석했다. 이어 “몸 쪽 공이 늘었고 변화구도 늘어났다”. 특히 스트라이크에서 볼이 된 변화구에 속수무책이었다는 것이 오타니의 분석이다.

자율 훈련중인 오타니는 “공을 기다리는 방법이나(체중)이동 방식이 중요하다”고 스스로에게 다짐했다.

한편 투수로서 오타니는 내년 초부터 공을 던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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