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은♥정조국, 셋째 임신…"다섯 식구 됩니다"

  • 등록 2019-08-26 오후 2:49:59

    수정 2019-08-26 오후 2:49:59

(사진=김성은 인스타그램)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배우 김성은과 축구선수 정조국 부부가 다둥이 부모 대열에 합류했다.

김성은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 정조국, 첫째 태하 군 둘째 윤하 양과 찍은 사진을 게재한 뒤 셋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어 그는 “사랑스러운 우리 네 식구. 우리 이제 다섯 식구가 돼요. 어떤 모습일지 상상이 아직은 안되지만 무지 기대되는 하루하루랍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김성은과 정조국은 지난 2009년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특히 결혼 당시 정조국은 “최소한 3명은 낳고 싶다”며 자녀 계획을 전한 바 있는데 이로써 목표가 이뤄진 셈이다. 두 사람은 최근 tvN ‘따로 또 같이’에 함께 출연해 여전히 알콩달콩한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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