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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진은 이 기부 영상에서 △비누로 손을 깨끗이 씻을 것 △기침할 때 옷소매로 가리고 할 것 △ 의료기관과 공공장소(사람이 많은 곳) 방문 시 마스크 필수 △마스크를 버릴 땐 반드시 규정대로 묶어서 안전하게 버릴 것 등의 예방수칙을 정확하게 설명해 국민들의 이해를 돕고 있다.
또, 자비로 마스크를 구매해 현재 촬영 중인 드라마 ‘꼰대인턴’ 현장에 일회용 가글과 함께 제공하여 스태프를 세심하게 배려하는 한편, 해외 팬들이 기부한 마스크와 헤이가글 2만 개를 대구 사회재난과를 통해 코로나19 지정병원으로 전달하는 등 지속적으로 팬들과 함께 물품 지원을 할 예정이다.
박해진은 “현재 응급대원들의 마스크와 장갑 등 물품보급이 부족합니다. 이러한 상황속에서도 국민들의 안전과 의료진들의 현재 안위를 더 걱정하고 계십니다”라며 “전 세계 팬들이 보내주는 마스크, 손 세정제, 일회용 가글 등을 조금씩 모아 현지의 각 의료진들에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서로를 신뢰해주고 작은 도움이라도 나누면 반드시 이겨낼 수 있을 거라고 믿습니다. 제가 소방관님들과 생활하며 느낀 소중한 교훈입니다”라고 명예 소방관 활동과 드라마 ‘포레스트’를 통해 실제 소방관들과 생활한 경험을 나누며 모두를 위로했다.
현재 박해진은 KBS2 수목드라마 ‘포레스트’로 수목 남친이라 불리우며 수목극 1위로 정상을 견인하고 있는 한편, 5월부터 방송 예정인 MBC 새 수목드라마 ‘꼰대인턴’ 촬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