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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HQ는 17일 “신규 예능 프로그램 ‘ 언니가 쏜다!’에서 손담비, 소이현, 안영미, 곽정은이 MC로 호흡한다”고 전했다.
‘언니가 쏜다!’는 연예계 대표 주당인 4명의 MC가 소문난 안주 맛집에 찾아가 먹방과 함께 취중진담 토크쇼를 펼치는 안주 맛집 탐방 프로그램으로, 오는 7월 개국을 앞둔 IHQ의 신규 예능 프로그램이다.
먹고, 맛을 평가하는 기존 먹방 프로그램과 달리 4명의 MC들이 겪은 다양한 인생 에피소드와 가식없는 진솔한 술자리 토크를 통해 재미를 더할 계획이다.
손담비는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세련된 미모 뒤에 숨겨온 허당미를 뽐내며 예능 치트키로 떠올랐다. 연예계 대표 주당으로 소문난 손담비는 인간적이고 털털한 모습으로 프로그램에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소이현의 활약도 기대된다. 그동안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술’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낸 소이현은 애주가 면모를 마음껏 발휘하며 팀 내에서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해낼 예정이다.
안영미는 ‘라디오스타’에서 화려한 입담과 공감능력으로 MC로서의 자질을 인정받았다. 안영미는 출연진과 호흡하며 명불허전 애드리브로 웃음의 한 중심축을 담당할 것으로 보인다.
연예계 소문난 주당 손담비, 소이현, 안영미, 곽정은이 함께하는 ‘언니가 쏜다!’는 오는 7월 27일 밤 10시 30분 채널 IHQ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