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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촬영부터 자연스러운 호흡을 보여준 두 사람은 촬영이 진행될수록 케미가 빛을 더하며 현장에서 웃음 바이러스를 뿜어내고 있다.
‘지금부터, 쇼타임!’은 카리스마 마술사 차차웅(박해진 분)과 신통력을 지닌 열혈 여순경 고슬해(진기주 분)의 귀신 공조 코믹 수사극이다. 털털한 성격으로 어느새 현장의 든든한 축으로 자리매김한 진기주와 귀신 보는 마술사 역으로 어려운 캐릭터를 탄탄한 연기력으로 완성해가고 있는 박해진의 현장 사진을 제작진이 공개하면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제작진은 “두 주인공의 호흡이 너무 잘 맞아 떨어져 별다른 NG없이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며 “현장의 훈훈한 분위기가 작품에도 잘 반영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당부했다.
‘지금부터, 쇼타임!’은 내년 3월께 방송될 예정이다. 촬영 전 전세계 190여개국에 서비스되는 해외 OTT에 선판매되는 등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