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 재력가 열애설→친언니 사외이사 등재 의혹…길어지는 침묵

  • 등록 2022-09-29 오후 1:51:24

    수정 2022-09-29 오후 1:51:24

박민영(사진=tvN)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배우 박민영이 재력가와 열애설이 불거진 데 이어, 친언니와 관련된 의혹까지 제기돼 주목을 받고 있다.

29일 SBS연예뉴스는 박민영의 친언니인 박모씨가 지난 4월 박민영과 열애설이 불거진 K씨가 실소유했다는 의혹을 받는 회사에 사외이사로 등재됐다고 보도했다.

이 회사는 K씨의 여동생이 최대주주이자 대표로 있는 곳으로 2019년 설립돼 이듬해 바이오 산업에 진출했다.

앞서 디스패치를 통해 박민영과 K씨의 열애 의혹이 불거졌다. 디스패치는 두 사람이 함께한 사진까지 공개했다. 박민영의 소속사인 후크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28일 “박민영 씨가 드라마 ‘월수금화목토’ 촬영에 임하고 있어 사실 관계가 늦어지고 있다”고 전했으나 침묵이 길어지고 있다.

한편 박민영은 현재 tvN 수목드라마 ‘월수금화목토’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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