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은 촬영 당일 여행용 대형 트렁크 가방에 본인의 의상과 소품을 가득 담아와 특유의 위트가 담긴 의상들을 공개했다.
공효진은 화보 촬영 뒤 가진 인터뷰에서 스타일링 노하우를 비롯해 레드 카펫과 새 영화 ‘고령화 가족’ 뒷이야기, 그리고 2013년 신년 목표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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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그녀는 레드카펫 룩에 대해서 “우리나라에 들어오는 드레스가 종류도 별로 없고 고르기 너무 어렵다. 해외에서 단물 다 빠져서 들어오는 느낌”이라며 “그런데 사람들이 ‘별로다’, ‘안 예쁘다’고 이야기하면 기분이 썩 좋지는 않다”고 덧붙였다.
공효진의 셀프 스타일링 화보는 오는 3일 발간되는 ‘하이컷’ 93호를 통해 만날 수 있으며, 미공개 컷들은 하이컷 온라인(www.highcut.c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공효진이 현재 막바지 촬영 중인 영화 ‘고령화 가족(감독 송해성)’은 천명관 작가의 소설로 사업에 실패한 세 남매(윤제문 박해일 공효진)가 어머니(윤여정)의 집에 다시 모여 티격태격하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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