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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는 해당 화보에서 어린 자녀와 다정하게 앉아 모성애를 숨김없이 표현했다.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아이를 바라보는 그녀의 모습이 밝고 편안해 보인다. 포근한 봄날에 어울리는 단아하고 우아한 의상도 눈길을 끈다.
이영애는 문화유산 보전을 위해 애쓰고 있다는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이영애는 최근 구찌와 한국내셔널트러스트가 함께하는 ‘나의 사랑 문화유산 캠페인’ 발족식에 참석, 한국내셔널트러스트 홍보대사 활동으로서의 재능기부를 약속했다. 이 캠페인은 시민의 추천을 통해 유실될 위험에 처해 있거나 문화적 가치가 제대로 알려지지 않은 국내 문화유산을 선정·보전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