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정준영, 신세경에 "우리집에서 살아" 핑크빛 기류

  • 등록 2014-08-31 오후 8:31:00

    수정 2014-08-31 오후 8:31:00

‘1박 2일’ 정준영과 신세경이 핑크빛 분위기를 형성했다. 사진=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1박 2일’ 정준영과 신세경이 핑크빛 분위기를 형성했다.

31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에서는 신세경이 모닝 엔젤로 등장했다.

이날 신세경과 멤버들은 여자친구가 남자친구에게 3000만원을 빌리는 상황극을 꾸몄다. 신세경은 정준영에게 “3000만원 만 빌려달라. 집 주인이 전세를 올려달라고 했다. 길거리에 나앉게 생겼다”고 말했다.

이에 정준영은 “우리 집에 와서 살아라”고 대답했다. 신세경은 “좋아”라고 웃어 보이며 핑크빛 분위기를 형성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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