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한화 캠프는 사실상 2원화 체제로 운영되고 있다. 고치 1차 캠프서 몸살과 무릎 통증 증상을 보인 김태균 정근우 이용규 등은 고치 2군 캠프에 남아 훈련중이다. 현재 몸 상태는 모든 선수들이 정상 훈련 소화가 가능한 상태까지 올라왔다. 하지만 김성근 한화 감독은 이들을 오키나와 캠프로 부르지 않겠다고 했다.
김 감독은 “이제 정상 훈련을 하게 된 선수들이다. 혹여라도 오키나와에 와서 인플루엔자에 감염이라도 된다면 그땐 정말 큰일이다. (알아서 잘 준비할 수 있는 선수들인 만큼) 고치에서 준비할 수 있도로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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