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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만난 류준열, 잇몸미소 만개.."오늘은 엄마랑 부를게요"

  • 등록 2017-03-13 오후 12:44:38

    수정 2017-03-13 오후 12:44:38

  • 가 가
손흥민 만난 류준열(사진=인스타그램)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배우 류준열이 2016-2017 잉글랜드 축구협회(FA)컵 8강전 밀월과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한 손흥민과의 만남을 공개했다.

류준열은 13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은 엄마라 부를게요. MOM”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남겼다.

영상에서 류준열은 손흥민에게 손가락 하트를 보여주는 등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두 사람은 환하게 웃으며 포옹하며 친분을 과시했다.

손흥민은 지난 12일(한국시각) 영국 런던 화이트 하트레인에서 열린 2016-2017 잉글랜드 FA컵 8강전에서 3골 기록, 해트트릭을 달성했다. 손흥민의 활약으로 토트넘은 밀월을 6-0으로 완파하고 FA컵 4강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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