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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방송된 MBC ‘구내식당-남의 회사 유랑기’에서는 서울 지방 경찰청을 탐색하는 이상민, 조우종, 소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안현모는 경찰서 출입 경험에 대해 “기자들은 첫 시작을 경찰 출입 기자로 한다”며 “서울에 있는 모든 경찰서를 밤낮없이 한바퀴 돈다”고 밝혔다.
그는 “지독한 감기에 걸려 입원했었는데, 퇴원하고 와보니 폴리스 라인이 설치돼 있었다“며 ”내 침실 벽 너머에 토막 난 시신을 2주간 방치했다더라. 그걸 모르고 난 거기서 잤다. 냄새도 안 났었다”고 전해 모두를 경악하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