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림 측 "지연과는 선후배 사이" 열애설 부인[공식]

  • 등록 2020-05-19 오후 1:00:58

    수정 2020-05-19 오후 1:00:58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 송재림 측이 지연과 열애설을 부인했다.

송재림 소속사 그랑앙세엔터테인먼트는 19일 공식입장을 통해 “두 사람은 바이크라는 공통의 취미를 가진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이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이어 “목격된 17일은 송재림이 태백에 위치한 서킷에서의 바이크 연습날이었고, 이제 막 입문하는 단계의 지연이 동행했다가 목격된 것”이라며 “안전한 연습장소인 서킷들이 지방에 있다 보니 오해를 낳았던 것 같다”고 열애설이 사실이 아님을 알렸다.

송재림과 지연은 2019년 9월 종영한 드라마 ‘너의 노래를 들려줘’를 통해 친해졌다. 이날 오전 한 매체는 두 사람이 충북 충주 지역의 한 주유소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목격됐다며 열애설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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