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누, 임사라 변호사와 결혼…임신까지 ‘겹경사’

  • 등록 2021-03-24 오후 3:00:15

    수정 2021-03-24 오후 3:00:15

[이데일리 김소정 기자] 그룹 ‘지누션’의 지누(본명 김진우)가 변호사와 결혼했다.

임사라 변호사 SNS
24일 임사라 변호사는 24일 SNS를 통해 “좋은 소식 전합니다. 기다려온 인생의 반쪽을 찾아 한 가족을 이루게 되었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결혼식은 해외에 있는 가족들이 있는 때가 오면 가족끼리 조촐히 식사하는 자리로 대신할 예정입니다. 늘 좋은 마음으로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임 변호사는 임신 사실도 밝혔다. 그는 “가족이 한 명 더 늘었어요. 쥬니어, 검이, 사랑이 다섯 식구 행복하게 잘 살게요”라고 말했다.

임 변호사는 웨딩사진도 공개했다. 지누는 웨딩드레스를 입은 임 변호사 배에 얼굴을 대고 환하게 웃고 있었다.

1971년생인 지누는 1997년 2인조 힙합그룹 지누션으로 데뷔해 ‘말해줘’, ‘A-yo’, ‘전화번호’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사랑을 받았다.

임사라 변호사 SNS
지누보다 13살 어린 임사라 변호사는 법무법인 열음의 대표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2018년에는 배우 곽도원의 소속사 대표이사를 맡기도 했다.

한편 지누는 2006년 5월 방송인 김준희와 결혼했으나 2008년 이혼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가려지지 않는 미모
  • "내가 몸짱"
  • 내가 구해줄게
  • 한국 3대 도둑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