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성 "워너원 멤버들, 이름표만 봐도 반가워"

  • 등록 2021-04-15 오후 2:59:19

    수정 2021-04-15 오후 2:59:19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윤지성이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으로 한솥밥을 먹었던 동료 가수들과 동시기 컴백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윤지성은 15일 오후 2시에 진행한 두 번째 미니앨범 ‘템퍼러처 오브 러브’(Temperature of Love)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에서 “평소 워너원 멤버들과 자주 연락하고 만나는 만큼 언제쯤 신곡이 나올지에 관한 대화를 나누긴 했었다”고 말했다.

이어 “솔로 활동을 하면 외로움을 느끼게 될 수도 있는데 일터인 방송국에 나와 함께했던 친구들이 있다는 생각을 하면 의지가 된다”면서 “대기실에 적힌 이름표만 봐도 반갑고 위로가 되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앞서 워너원 출신 김재환과 강다니엘이 윤지성보다 한 발 먼저 컴백했다. 박우진과 이대휘는 AB6IX로, 황민현은 뉴이스트로 새 앨범 발매를 앞둔 상태다.

워너원의 리더이기도 했던 윤지성은 “보고 싶었던 멤버들과 만나게 되어 반갑고 좋다”면서 “너무나 잘하고 멋진 친구들이다. 다들 음악과 무대에 대한 열정이 어마어마하다”고 멤버들을 치켜세웠다. 그러면서 “팬이자 동료로서 항상 응원하고 있다. 저에겐 그 친구들이 제일 멋지다”고 강조했다.

윤지성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러브 송’을 포함해 총 5곡이 실린 두 번째 미니앨범의 전곡 음원을 발표한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돌발 상황
  • 이조의 만남
  • 2억 괴물
  • 아빠 최고!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