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추, 심경 고백 글..치과의사 여자친구의 응원 있었다

휴가 때도 남몰래 만났다는 전언도
  • 등록 2014-06-03 오전 11:28:38

    수정 2014-06-03 오전 11:31:07

상추(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마이티마우스 상추가 심경 글을 쓸 당시 치과의사 여자친구의 조언과 응원을 받았다.

한 관계자는 3일 이데일리 스타in에 “.상추가 얼마 전 SNS에 장문의 심경글을 올린 것도 자신으로 인해 고통받는 가족과 여자친구를 위해서였다”며 “상추가 복무 규율 위반으로 힘든 시기를 겪을 때 여자친구가 큰힘이 됐다고 들었다”고 전했다.

상추는 지난 달 31일 연예병사(홍보지원대원)제도 폐지의 발단이 된 안마방 출입 논란과 관련 불법행위는 없었다고 해명했다. 그는 글에서 “사랑하는 부모님과 형, 그리고 미래를 함께 할 소중한 사람이 이루 말하지 못한 아픔을 껴안고 죄인처럼 고개 숙이며 살아가는 것을 더 이상은 참고 지켜볼 수가 없다”고 글의 배경을 전하면서 ‘미래를 함께 할 소중한 사람’으로 여자친구의 존재를 넌지시 알렸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날 “상추가 치과 여의사와 교제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며 결혼 여부에 대해서는 “상추가 군복무 중이고 들은 바가 없다”고 덧붙였다.

상추는 오는 8월 전역을 앞두고 있다.

▶ 관련기사 ◀
☞ 군복무중 상추, 치과의사와 열애중..소속사 인정
☞ 상추, 3415字에 담은 심경..왜 썼고, 무엇이 힘들었나
☞ 태양, "'눈,코,입' MV, 2번만에 촬영"..복근 노출로 수컷 매력
☞ 태양 2집 '눈,코,입', 10개 음원차트 '올킬'
☞ 우현 장모 곽의진 추모편 어떤 내용? .."방송 중 행복해 하셨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박결, 손 무슨 일?
  • 승자는 누구?
  • 사실은 인형?
  • 한라장사의 포효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