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케이블 음악방송 1위 싹쓸이…지상파도 달린다!

  • 등록 2016-02-05 오전 9:03:55

    수정 2016-02-05 오전 9:03:55

여자친구(사진=쏘스뮤직)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걸그룹 여자친구가 신곡 ‘시간을 달려서’로 음악방송 세 번째 1위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여자친구는 4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1위에 오르며 음악방송 3관왕을 달성했다. 순위제를 폐지한 MBC ‘쇼! 음악중심’을 제외한 KBS2 ‘뮤직뱅크’, SBS ‘인기가요’에서도 1위에 오른다면 소위 ‘올킬’을 달성한다.

‘시간을 달려서’는 여자친구가 지난 1월25일 발표한 세번째 미니앨범 ‘스노플레이크(Snowflake)’의 타이틀곡이다. 지난 SBS MTV ‘더 쇼’에서 여자친구에게 첫번째 음악방송 1위 트로피를 선사하더니 MBC뮤직 ‘쇼! 챔피언’에 이어 ‘엠카운트다운’까지 연거푸 정상에 올려놨다. 국내 최대 음악 사이트 멜론 실시간 차트에서도 마침내 1위에 오르며 음원 강자의 면모를 과시했다.

여자친구가 성공적인 컴백의 마지막 퍼즐인 지상파 1위까지 달성할 수 있을지 관심을 끈다. 여자친구는 5일 KBS2 ‘뮤직뱅크’에서 첫 지상파 1위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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