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복, '쿡가대표' 태국편 합류 '칼 갈았다'

  • 등록 2016-05-25 오전 10:10:42

    수정 2016-05-25 오전 10:10:42

이연복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이연복 셰프가 ‘쿡가대표’에 합류했다.

이연복 셰프는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쿡가대표’ 태국편에 합류해 현지 셰프들과 요리 대결을 펼쳤다. 최현석, 오세득, 유현수 셰프와 함께 한다.

두바이전에서 4전 4패를 기록한 ‘쿡가대표’ 멤버들은 태국 원정에 팀의 정신적 지주인 이연복 셰프를 영입해 보강했다. 이를 통해 두바이 전을 설욕한다는 계획이다.

첫 번째 대결 상대는 ‘방콕 최고의 레스토랑 집합소’라 불리는 태국 5성 호텔 레스토랑의 셰프 드림팀이다. 특히 이곳은 타이, 이탈리안, 일식, 스테이크에 이르기까지 각종 매거진과 언론에서 극찬받은 4개 장르의 레스토랑을 보유하고 있는 막강한 곳. ‘쿡가대표’ 팀은 호텔 드림팀과의 대결에 유독 약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이번 대결의 결과에 관심이 간다.

25일 밤 10시 5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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