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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31일 JTBC ‘뉴스룸’ 손석희 앵커는 파주 국가대표팀 훈련장을 연결해 손흥민을 인터뷰했다.
손 앵커는 이날 방송에서 손흥민에게 “올림픽에서 4강까지 가야 군 면제가 되는데 그 기회가 이제 없어졌다. 근데 2018년 자카르타 아시안게임 와일드카드로 출전해서 금메달을 따면 군이 면제된다는 소식도 있더라. 다시 도전하고자 하는가?”라고 물었다.
또 손흥민은 최근 불거진 분데스리가 이적설에 대해 “많은 경기에 출전한다면 굳이 안 가야할 이유가 없다”며, “분데스리가도 EPL처럼 좋은 리그라고 생각하고 분데스리가도 세계적인 선수들이 뛰는 곳이기 때문에 어느 곳이든 저는 경기에 많이 나갈 수 있는 것이 저한테는 가장 중요하다”고 밝혔다.
최근 손흥민이 소속팀 토트넘에서 많은 출장 기회를 얻지 못하자 일각에선 친정 리그인 독일 분데스리가 복귀설이 흘러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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