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 형’ 동현배,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 합류

  • 등록 2016-09-28 오전 10:58:18

    수정 2016-09-28 오전 10:58:18

935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배우 동현배가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에 출연한다.

28일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동현배는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감독 김덕수)에서 지능범죄수사대 형사 재용 역을 맡는다. 귀여운 외양을 지닌 남자지만 자신을 거들떠도 안보는 정안(한채아 분)이 위기의 순간 때마다 늘 정안의 편에 서서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한다.

‘비정규직 특수요원’은 보이스피싱으로 날아간 국가 안보국 예산을 찾기 위해 비정규직 국가 안보국내근직 요원과 지능범죄수사대 형사의 예측불허 잠입 작전을 그린 영화이다. 강예원, 한채아 등이 출연한다.

‘비정규직 특수요원’은 현재 촬영중에 있으며 내년 초 개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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