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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 최근 녹화에서 윤정수를 데리고 야외 스케이트장을 찾은 김숙은 꼭 한번 와보고 싶었던 곳이라며 기뻐했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태어나서 처음으로 스케이트를 타는 김숙은 비명을 지르며 호들갑을 떨어 윤정수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곧 보호본능이 발동한 윤정수는 스케이트 타는 법을 알려주며 밀착 백 허그를 시전하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자연스러운 스킨십이 이어지면서 두 사람 사이에 달달한 기류가 흘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10년 만에 처음으로 여자 집에 가본다는 유민상의 설렘 가득한 이수지 집 방문기도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