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붉은 악마 응원단 방북계획, 결정한 바 없다"

  • 등록 2019-08-20 오후 12:12:55

    수정 2019-08-20 오후 12:12:55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공식 응원단 ‘붉은 악마’. 사진=연합뉴스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정부가 ‘붉은 악마’ 응원단의 방북 계획을 수립하거나 결정한 바가 전혀 없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전날 SBS가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북한 원정경기에 ‘붉은 악마’ 응원단 수백 명을 보낼 계획”이라고 보도한 내용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20일 해명했다.

문체부는 “위 예선전과 관련해 ‘붉은 악마’ 응원단의 방북 계획을 수립하거나 결정한 바가 전혀 없다”며 “이는 대한축구협회가 국제축구연맹(FIFA)이나 아시아축구연맹(AFC) 등의 국제경기 관례와 절차에 따라 처리할 사안임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깜짝 놀란 눈…뭘 봤길래?
  • "내가 몸짱"
  • 내가 구해줄게
  • 한국 3대 도둑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