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윤후 보고 있나?' 정준하 '무도' 먹방 종결

  • 등록 2013-03-30 오후 7:58:02

    수정 2013-03-30 오후 7:58:02

MBC ‘무한도전’
[이데일리 스타in 연예팀] 역시 정준하는 ‘식신’이었다. 정준하가 ‘먹방(먹는 방송)대세’인 하정우와 윤후를 자극했다.

정준하는 30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하와이 특집 ‘에서 팬케이크 먹기 미션을 하며 “하정우? 저리 가라 그래! 윤후? 다 나오라 해”라고 말했다. ’무한도전‘ 멤버들이 “요즘 ’먹방‘ 유행하는데 한 번 해봐라”라고 정준하의 승리욕을 자극해서 생긴 일.

하지만 정준하에게도 큰 크기의 팬케이크는 무리였다. 정준하는 “배부르지는 않은데 느끼하다”며 도전을 포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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