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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써니가 연말 파티룩을 선보였다.
매거진 ‘인스타일’ 12월호에 게재된 메이크업 화보는 연말 파티 콘셉트로 써니의 색다른 매력 담았다.
이날 평소 민낯 그대로 촬영장에 등장해 털털한 성격을 뿜어내며 스태프들과 자연스레 어우러진 그는 카메라를 들이대자마자 강렬한 눈빛과 포스를 뿜어냈다고.
이어 그는 연말 계획에 대해 “매년 그런 것처럼 이번 연말에도 멤버들과 함께 숙소에서 아이스 와인 마시면서 로맨틱 영화를 볼 거에요. 숙소에서 여는 홈 파티는 이제 도가 텄죠”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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