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리측 "오승환과 열애설, 사실 아니다" 부인

  • 등록 2014-05-16 오전 11:25:57

    수정 2014-05-16 오전 11:25:57

김규리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배우 김규리가 야구선수 오승환(한신 타이거즈)와 열애설을 부인했다.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 측은 “김규리와 오승환은 연인사이가 아니다. 만난 적이 없다고 했다”고 전했다.

이날 오전 김규리가 오승환과 3개월째 열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김규리는 지난 2월 오승환 응원 차 괌을 찾았으며, 일본에서 활약중인 오승환을 만나기 위해 여러 차례 출국했다고 알려졌다.

김규리는 현재 드라마 ‘앙큼한 돌싱녀’를 끝내고 휴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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