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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몽은 3일 오전 0시 새 앨범 ‘미스 미 오어 디스 미’(MISS ME OR DISS ME)를 발표했다.
타이틀곡 ‘내가 그리웠니’는 멜론 등 9개 음원 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에 올랐다. 수록곡 13곡 모두 상위권에 진입하는 등 ‘차트 줄 세우기’에도 성공했다.
MC몽의 신곡에는 자전적인 이야기가 담겨 이목을 모은다. 소속사 측은 “세상으로 나오기까지의 두려움이 음악이라는 하나의 공통분모로 해소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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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내 생애 가장 행복한 시간’의 가사에서 “꼬마 점쟁이야, 네가 딱 맞췄어”는 과거 SBS ‘스타킹’에 MC몽이 출연했을 당시 아기 무당이 “죽을 죄를 지었으니 많이 빌어야 한다”는 발언을 언급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됐다.
한편 MC몽은 특별한 방송활동 계획 없이 음악으로만 팬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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