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종원 대표는 지난 3일 자신이 심사위원으로 활약 중인 ‘한식대첩2’ 출연료 전액을 부산관광고등학교 한식조리학과 학생 18명에게 장학금으로 전달했다. 부산관광고등학교는 전국 고등학교 중 유일하게 농수산식품부로부터 한식조리 특성화 학교로 지정받은 학교로 한식 꿈나무 양성에 힘 쏟고 있는 곳이다.
백 대표는 “젊은이들의 한식에 대한 관심이 떨어지고 있고, 음식을 전공하더라도 외국 음식을 선호하고 있는 요즘, 꿋꿋하게 한식을 배우고자 노력하는 학생들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면서 “이런 학생들이 성장해 한식의 세계적인 발전에 큰 씨앗이 되길 바란다”고 기부 소감을 전했다.
방송을 통해 백 대표의 활약을 지켜본 시청자들은 “아는 것도 많고 젠틀하고. 볼수록 멋있어요”, “한식뿐만 아니라 전 세계 요리에 대한 지식도 대단한 듯”, “한식 꿈나무 양성에도 힘써주시고 감동이에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 관련기사 ◀
☞ 롯데시네마, 101번째 영화관 독산점 7일 개관
☞ '인터스텔라' 6일 0시 개봉..놀란 신드롬 몰고오나
☞ '카트' 염정아, 엑소 도경수와 인증샷.."울 예쁜 아들"
☞ [미생 리포트①]직장인 30명에게 묻다..'당신은 未生입니까?'
☞ [미생 리포트③]장그래X오과장, 현실 캐릭터의 묘한 판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