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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첫 방송한 ‘슈퍼스타K7’은 다양한 장르와 개성 넘치는 실력파들이 대거 등장해 뜨거운 화제 속에서 순항을 시작했다. ‘슈퍼스타K7’ 프로그램명은 물론 등장했던 지원자들의 이름이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랭크되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심사위원 백지영은 지원자들의 실력에 ‘미쳤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고, 성시경은 ‘잘 안 바뀐다’, ‘될 사람은 되고 안 될 건 안 된다’며 냉철한 혹평을 쏟아내는 등 한층 다채로워진 심사평이 재미를 더하고 있다. 첫 방송 이후 호평 받은 극강 케미 심사위원 4인방의 활약상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부분. ‘슈퍼스타K7’ 제작진은 “첫 방송에 이어 2회에도 실력자들이 대거 등장할 예정이다. 기대해도 좋다”며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