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7'의 강한 자신감..제작진, "2회에도 실력자 대거 등장"

  • 등록 2015-08-26 오전 10:59:20

    수정 2015-08-26 오전 10:59:32

슈퍼스타K7
[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K7’ 2회가 더 큰 기대감을 당부했다.

지난 20일 첫 방송한 ‘슈퍼스타K7’은 다양한 장르와 개성 넘치는 실력파들이 대거 등장해 뜨거운 화제 속에서 순항을 시작했다. ‘슈퍼스타K7’ 프로그램명은 물론 등장했던 지원자들의 이름이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랭크되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오는 27일 오후 11시 2회 방송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온라인을 통해 공개된 30초 분량의 2회 예고편이 눈길을 끈다. 먼저 지난 1회 방송말미에 등장해 화제를 모은 전 야구선수 길민세와 그의 누나 길민지가 함께 출연을 예고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또한, 미국 오디션 프로그램 ‘더 보이스 오브 아메리카 시즌1’의 준우승자로 당시 강렬하고 개성적인 목소리로 눈길을 끈 ‘디아 프램튼’도 출연을 예고하고 있어 그의 활약상에 귀추가 주목된다. 특히 예고편 말미에는 ‘슈퍼스타K6’ 탑3에 이름을 올린 임도혁이 깜짝 출연해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뿐만 아니라 심사위원 백지영은 지원자들의 실력에 ‘미쳤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고, 성시경은 ‘잘 안 바뀐다’, ‘될 사람은 되고 안 될 건 안 된다’며 냉철한 혹평을 쏟아내는 등 한층 다채로워진 심사평이 재미를 더하고 있다. 첫 방송 이후 호평 받은 극강 케미 심사위원 4인방의 활약상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부분. ‘슈퍼스타K7’ 제작진은 “첫 방송에 이어 2회에도 실력자들이 대거 등장할 예정이다. 기대해도 좋다”며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사람 맞아?…가까이 보니
  • 상큼한 'V 라인'
  • "폐 끼쳐 죄송"
  • 아슬아슬 의상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