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부해’ 쌈디, 녹화 중 눈물 “방송 중 운 적 처음이다”

  • 등록 2016-02-08 오후 2:19:19

    수정 2016-02-08 오후 2:33:57

래퍼 쌈디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래퍼 쌈디가 ‘냉장고를 부탁해’ 녹화 중 눈물을 흘렸다.

쌈디는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셰프들에게 “저의 엄마가 되어 주세요”라며, “엄마가 해준 것 같은 요리를 먹고 싶다”고 요청했다. 최현석과 홍석천이 맞붙었다.

대결이 시작되고 최현석과 홍석천은 실제 쌈디의 어머니가 해두신 냉장고 속 음식들을 재료로 음식을 완성해 나갔고, 쌈디 또한 어머니의 요리가 변신하는 모습에 눈을 떼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음식을 맛본 쌈디는 시식평을 이어가던 중 돌연 눈물을 흘렸다., 말없이 연신 눈물을 훔치며, “방송에서 운 적 처음이에요”라고 멋쩍은 웃음을 지어 보였다.

8일 밤 9시 30분에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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