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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근은 26일 오전 이데일리 스타in과 통화에서 “금일 오후 공식입장과 새로운 내용 등을 담은 보도자료를 배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두 사람을 둘러싼 갈등이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지 관심이 쏠린다.
S씨는 지난 11일 공갈 및 공갈미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당시 검찰에 따르면 S씨는 2013년 7월부터 교제한 김정민이 헤어지자고 하자 상대가 연예인이란 점을 이용해 언론에 사생활을 폭로하거나 동영상을 유포하겠다고 협박해 현금 1억 6000만원과 물품을 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S씨에 대한 형사 재판 공판이 내달 처음 열린다. 두 사람의 민사 소송 건은 내달 조정에 회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