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진이, 10월의 신부 된다…예비신랑은 금융권 종사자 [공식]

  • 등록 2022-08-25 오후 4:25:03

    수정 2022-08-25 오후 4:25:03

배우 윤진이. (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배우 윤진이가 10월의 신부가 된다.

25일 윤진이의 소속사인 레드우즈 관계자는 25일 이데일리에 “윤진이가 오는 10월 22일 서울 모처에서 4세 연상의 비연예인과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알렸다.

그의 예비신랑은 금융권 종사자로, 두 사람은 1년여 간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는 것으로 전해졌다. 양가 상견례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윤진이는 2012년 드라마 ‘신사의 품격’으로 데뷔했다. 이후 ‘연애의 발견’, ‘가화만사성’, ‘하나뿐인 내편’ 등에 출연하며 대중적 인기를 누렸다. 그는 지난 3월 막을 내린 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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