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6기 영식♥정숙, 영화같은 신혼 여행…"라라랜드"

(사진=영식 인스타그램)

[이데일리 스타in 조태영 인턴기자] SBS Plus·ENA Play 연애 예능 ‘나는 SOLO’(나는 솔로) 6기 영식·정숙(가명) 부부가 근황을 전했다.

영식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LA 그리피스 천문대에서 라라랜드 찍고 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꼭 가 보고 싶었던 곳인데 뿌리(정숙)랑 같이 가서 영화도 따라 해보고 진짜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우연히 저희 알아보고 사진 찍어주신 분들 감사드립니다. 너무 예쁘게 잘 담겼어요”라고 전했다.

사진에는 영식과 정숙이 노을 지는 하늘을 배경 삼아 영화 ‘라라랜드’의 명장면을 따라 하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지난달 27일 올린 결혼식에서도 ‘라라랜드’의 OST ‘어나더 데이 오브 선’(Another Day Of Sun)에 맞춰 신랑·신부 동시 입장을 해 화제가 됐다.

영식과 정숙은 ‘나는 솔로’ 6기에 출연해 최종 커플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