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딸 추사랑, 미키마우스 변신 ‘애교 발산’

  • 등록 2013-11-04 오후 1:23:55

    수정 2013-11-04 오후 1:25:57

격투기선수 추성훈과 일본 모델 야노시호의 딸 추사랑. 사진-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격투기선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미키마우스로 변신했다.

지난 3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추성훈과 딸 추사랑이 오사카 할아버지 댁에 방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추사랑은 식사 중 포크에 그려진 도날드덕 캐릭터를 보고 즐거워했다. 이어 추사랑은 “미키마우스”를 외쳤고 추성훈은 딸에게 미키마우스 모자를 씌워줬다.

일명 ‘미키마우추’ 변신에 기분이 좋아진 추사랑은 노래를 부르며 애교를 발산해 보는 이를 흐뭇하게 했다. 이에 아빠 추성훈과 할머니, 할아버지는 함께 노래를 부르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전국 기준 7.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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