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집 공개, 남편&쌍둥이 아들과 단란한 일상 '이영애의 만찬'

이영애의만찬

[티브이데일리 제공] SBS 설특집 ''이영애의 만찬''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24일 SBS 측은 다음달 2일 설특집으로 방송되는 ''SBS 스페셜 이영애의 만찬'' 스틸컷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영애는 음식다큐멘터리로 복귀를 결정한 이유에 대해 "아이들이 태어나고 1년 반 동안 모유 수유를 했다. 매일 모유를 얼마나 먹였는지, 이유식은 뭘 먹였는지 수첩에 2년동안 기록했고 자연스럽게 음식에 대한 관심이 생겼다"고 말했다.

이영애는 조선시대 음식문화를 찾아보기 위해 직접 궁중음식연구원을 찾아가 궁중음식을 전수받거나, 300년 넘게 반가의 맛을 이어온 종부를 찾아 반가음식 조리법을 배웠다. 공개된 사진에는 단아하게 한복을 차려입은 변함없는 미모의 이영애가 눈길을 끌었고, 외국인들과 함께 한 만찬에서 드레스차림으로 눈부신 후광을 뽐내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은 2일과 9일 2주에 걸쳐 방송되며 이영애 집부터 남편과 쌍둥이 두 아들까지 모두 공개돼 기대감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