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e뉴스 박종민 기자] MBC ‘불만제로 UP’이 국내 제과업체의 문제점을 폭로했다. 6일 방송된 ‘불만제로 UP’에서는 내수용과 해외 판매용이 현격히 다른 국내 제과업체의 과자들이 소개됐다.
한국과 일본에서 판매하는 같은 제조사 동종 초콜릿 제품의 양과 가격을 비교한 결과 2000원과 200엔으로 가격은 거의 같았으나 한국 제품의 초콜릿 양(12개)이 일본 제품(24개)보다 훨씬 적었다.
▶ 관련기사 ◀
☞ 세월호 실종자 수색 어선, 유조선과 충돌 후 침몰...선원 전원 구조
☞ ‘체조요정’ 손연재는 넬리 킴이 될 수 있을까
☞ 피겨 전설 “'김연아 시대' 함께한 것은 행운”
☞ 김연아 측 “토크쇼 MC 제의 받은 적 없다” 해명
☞ 매운 고추의 효능, 男·다이어트족이라면 '필독'...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