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전 여친, 악플러 100여 명 고소..모욕+명예훼손 심각

  • 등록 2015-05-04 오전 11:53:32

    수정 2015-05-04 오전 11:53:32

김현중 전 여친 악플러 고소
[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배우 겸 가수 김현중의 전 여자친구 최모 씨가 ‘악플러’를 고소했다.

최씨 측은 지난 3월 악플러 100여 명을 고소했다. 최씨 측 변호인은 4일 모욕 및 명예훼손 정도가 심각하다는 생각에 고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최씨는 지난해 8월 김현중을 폭행 혐의로 고소했다. 김현중은 최씨에게 공식 사과하며 벌금형을 선고 받았다. 이후 두 사람 사이에서 재결합설이 제기됐지만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최씨는 임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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