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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는 지난 16일 방송된 SBS MTV ‘더쇼’에서 세 번째 미니앨범 ‘스노플레이크(Snowflake)’ 타이틀곡 ‘시간을 달려서’로 1위 트로피를 손에 쥐었다. ‘시간을 달려서’로 벌써 8번째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여자친구는 지난해 1월 15일 첫 미니앨범 ‘시즌 오브 글라스’의 타이틀곡 ‘유리구슬’로 데뷔활동을 시작, 이후 7월 발표한 미니 2집 ‘플라워 버드’ 타이틀곡 ‘오늘부터 우리는’으로 스타덤에 올랐다. 데뷔 활동에서 빼어난 성과를 거둔 신인들에게는 ‘소포모어 징크스’가 따라붙는다. 2년차 징크스다.
여자친구의 상승세가 어디까지 이어질지 지켜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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